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마약류 오남용과 불법 취급 근절을 위해 서울특별시와 협력하여 서울시 마약류 감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의료용 마약류 안전관리 교육’을 2026년 8월 28일 서울시청에서 공동 개최한다. 이번 교육은 식약처,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 서울특별시 3개 기관이 의료용 마약류 안전관리라는 공동 목표 아래 처음으로 마련한 협업의 장으로, 마약류를 취급하는 의사·약사 등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많은 서울시의 감시 공무원 역량을 강화한다.
식약처는 마약류 오남용 단속 중점 관리사항과 집중 점검 사례, 조치사항 등 현장 감시 기법을 교육하고,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마약류 관련 법령·제도,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NIMS) 개요와 활용, 감시 유형별 NIMS 사용법을 안내한다.
특히 365일 상시 모니터링 및 자동 탐지로 신속 현장점검을 지원하는 마약류 오남용 통합감시시스템(K-NASS)도 소개한다. K-NASS는 NIMS 데이터와 유관기관 정보를 분석해 오남용을 사전 예측·차단하며 올해 구축 완료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불법개설 요양기관 적발 사례와 신고센터, 공익신고 방법 및 포상금을 설명한다.
교육 중 서울시 공무원의 애로사항 청취 및 기관 간 협력 방안도 논의한다. 한편 식약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은 전국 마약류 감시 공무원 대상 연중 교육을 추진해 왔다.
올해 상반기 대면·온라인 총 4회 실시했으며, 하반기에는 9월(한국보건복지인재원 주관 NIMS 시연 교육)과 11월(식약처·관리원 주관 온라인 법령·감시 방법 교육)에 전국 대상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