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정부 부처의 인공지능 전환(AX) 동향을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이를 지식재산 인공지능 전환(IP-AX) 전략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정부 부처 AI 보도자료 분석 플랫폼(Gov.AX Insight)’을 2026년 8월 2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플랫폼은 대한민국 정책브리핑에 게시된 인공지능 관련 보도자료를 자동으로 수집·요약·분석하고, 분기별로 동향보고서를 생성하는 기능을 갖췄다. 주요 정책의 주제별 흐름과 월별 추이, 부처별 정책 분포, 키워드 관계망 등을 시각화해 정책 담당자가 정부 전체의 인공지능 전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Gov.AX Insight는 지식재산인공지능전환 추진단이 별도 예산 없이 대화형 코딩 방식으로 자체 개발한 것으로, 인공지능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분석 기반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축적된 자료는 지식재산처의 정책 기획에 적극 반영되며, 타 부처의 우수 사례를 지식재산 행정에 확산하는 데도 활용된다. 또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AI 동향보고서’가 분기별로 제공돼 업무혁신 정책 수립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아울러 지식재산처 IP-AX 추진단은 ‘정책지원 AI 에이전트 모음집(IP-AX 포트폴리오)’도 공개했다.
이 모음집에는 해외 지식재산청의 인공지능 관련 뉴스를 자동 수집하는 ‘IP-AX Global News’와 지식재산 관련 법령, 입법예고안, 국회 발의법안을 통합 조회하고 검토의견 초안을 제공하는 ‘IP-AX Law Monitor’ 등이 포함돼 있다. 일부 도구는 개발 중이거나 내부 전용으로 운영된다.
정연우 차장은 “지식재산 행정도 인공지능 대전환에 속도감 있게 대응하기 위해 개인과 조직 차원의 창의적 변화를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업무혁신을 위한 새로운 과제를 적극 발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