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부산광역시, (사)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조직위원회(위원장 전재수)와 함께 8월 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시그니엘 부산 및 해운대 일원에서 ‘2026 부산국제마케팅광고제(MAD STARS 2026)’를 개최한다. 올해 19회 차를 맞는 이 행사는 아시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유일의 국제광고제이며, 주제는 ‘앰플리파이(AMPLIFY), 가능성을 증폭하라’로 인공지능(AI)과 인간의 창의성이 결합해 새로운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조명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개막식(8.26), 콘퍼런스(8.26~28), 교류회(8.27), 시상식 및 폐막 만찬(8.28), 전시 및 사업 상담(8.26~28)이 진행된다. 개막식에선 광고·마케팅 산업 발전 기여자에게 특별상 수여하며, 국제명예상은 마스터카드 라자 라자만나르, 공로상은 임지영 한국광고영상제작사협회 회장이 받는다.
본선 진출작은 83개국 심사위원 313명의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정됐으며, 이후 28개국 43명 본선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이 결정된다. 올해의 그랑프리 2편을 포함한 주요 수상작은 8월 28일 시상식에서 공개된다.
올해 첫 ‘국가 특집 프로그램’로 필리핀을 주빈국으로 선정해 ‘필리핀 특별전(Galing Pilipinas)’을 열어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광고 캠페인 흐름 전시와 학술대회를 진행한다. 콘퍼런스는 약 40개 분과로 AI, 팬덤 문화, 브랜드 성장 등을 다루며, 8월 27일 기조연설은 라자 라자만나르와 AKQA 타라 맥켄티가 맡는다.
또한 뉴스타즈(9개국 63명)와 영스타즈(10개국 93명) 본선이 8월 25일부터 열리고, 9월 10~13일 도모헌에서 시민 무료 ‘크리에이티브 팝업’이 이어진다. 문체부 최성희 콘텐츠산업정책관은 “광고야말로 동시대의 문화 흐름을 가장 민감하게 반영하는 지표”라며, AI 중심 디지털 전환 속 광고산업의 새로운 도약 기대와 정책적 지원 확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