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은 2026년 8월 21일부터 「2026 AI·디지털 기반 사회문제 해결 챌린지」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공모전은 국가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확보한 민간 클라우드 자원을 활용하여 폭우 등 기후재난 대응이나 지역·청년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AI·디지털 서비스 개발과 아이디어 발굴을 목표로 한다.
공모전은 서비스 개발 부문과 아이디어 발굴 부문으로 나뉜다.
서비스 개발 부문은 AI·디지털 서비스를 모바일 앱 등의 형태로 개발하며, 참가자에게는 네이버·NHN·KT 클라우드 중 한 곳의 사용료가 지원될 예정이고 주최 측 사정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또한 10월 중 오프라인 전문가 멘토링이 제공되며, 올해부터는 민간 클라우드에서 AI 에이전트 개발 도구와 바이브 코딩을 통한 개발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디어 발굴 부문은 UI를 포함한 기획서 등 자유 형식으로 디지털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고, 서면 심사 통과자 중 희망자에게 시민개발자 매칭을 통해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해보는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은 두 부문 중 하나를 선택해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10월부터 12월까지 세 차례 심사를 거쳐 연말에 최종 10점(서비스 개발 7점, 아이디어 발굴 3점)의 우수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총상금은 2,800만 원이며, 부문별 대상 수상자에게는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상을 수여하고, 서비스 개발 부문 대상 팀에는 글로벌 시민개발자 행사 참여 비용을 최대 200만 원까지 별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