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2026년 을지연습과 연계해 8월 19일 북부지방산림청사에서 청사 테러·화재 대비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북부지방산림청 전 직원 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비상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원주소방서, 제36사단 공병대대와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진행됐다.
특히 첨단 기술을 활용한 신종 위협 증가에 맞춰 드론 폭탄 테러에 따른 청사 화재 발생 상황을 가상해 추진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화재 발생에 따른 직원 대피, 원주소방서 합동 화재 진압, 부상자 응급조치, 폭발물 의심 물체 발견에 따른 신고 및 감식, 산림재난회복지원차량을 활용한 현장 대응 인력 회복 지원 등이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실제 재난이나 테러 상황에서는 한 기관의 힘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유관기관 간 신속한 정보 공유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겠다”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