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8월 20일 경기도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에서 추진 중인 ‘2026년 산림유역관리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산림유역관리사업은 산림 유역 단위로 사방댐, 계류보전 등 사방시설을 종합적으로 설치·정비해 집중호우 시 토석류와 산지토사 유출 등 산림재해를 예방하고 하류지역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이다. 개별 시설물 설치에 그치지 않고 유역의 특성과 재해 위험 요인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림재해 예방 기능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요 공정의 시공품질을 확보해 여름철 태풍·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산림재해와 사업장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안전관리계획 및 위험성평가에 따른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와 예정공정표에 따른 공정률 달성 여부, 주요 시설물의 시공품질을 점검했으며, 특히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공사 현장과 사방시설물의 안전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 등으로 산림재해 위험이 커지고 있는 만큼 사방사업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라며 “산림재해 예방시설의 품질을 확보하고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사업이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현장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