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026년 8월 19일 유명 관광지의 혼잡을 피해 자연을 깊이 있게 즐길 수 있는 국립자연휴양림 5곳을 소개했다. 울산 울주군 신불산폭포자연휴양림은 천연림 계곡을 따라 삼십 분쯤 오르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파래소폭포를 만날 수 있으며, 가벼운 등산과 폭포 탐방을 함께 즐기기 좋고 영남알프스 등산의 거점으로도 안성맞춤이다.
충북 단양 황정산자연휴양림은 산과 계곡, 기암괴석이 어우러진 풍경이 매력적이며, 옥황상제의 정원처럼 아름답다는 황정산은 부처님 손을 닮은 칠성암 등 독특한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여행지로 적합하다.
강원 홍천 삼봉자연휴양림은 가칠봉·응복산·사삼봉 세 봉우리에 둘러싸여 숲이 깊고 계곡이 맑으며, 천연기념물인 삼봉약수가 있고 열목어가 서식하는 맑은 계곡은 청정한 산림 생태를 가까이에서 느끼게 해준다.
경북 청도 운문산자연휴양림은 문복산과 가지산 등 해발 1,000미터급 봉우리로 둘러싸여 활엽수림 계곡을 걸으며 산림욕 하기에 좋고, 20미터 높이에서 시원하게 쏟아지는 용미폭포가 여행에 즐거움을 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