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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대통령상, 주민이 직접 만든 한강로동 맞춤형 생활 안심 디자인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김경배)과 함께 ‘2026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수상작으로 사업 부문 14점, 연구 부문 3점을 선정해 발표했다. 영예의 대통령상(대상)은 서울 용산구청의 ‘주민참여 리빙랩 「용용랩」을 통한 한강로동 생활안심디자인사업’이 차지했다.


대통령상 수상작은 주거지와 상업지구가 혼재돼 소음·쓰레기 무단투기·주차난이 겹친 한강로동에서 주민·구청·경찰이 리빙랩을 운영해 지역 맞춤형 해법을 찾은 사례다.

상가로 오인된 주거지 무단침입 방지를 위한 범죄 신고 QR코드 조명형 표식과 상점가 소음 저감을 위한 공공질서 알리미 조명 등을 도입해 주민이 직접 문제를 발굴하고 공공디자인으로 풀어냈다.


사업 부문 문체부 장관상은 천안 두정도서관 ‘내일의 어린이실’ 조성, 정선군 ‘민둥산 장소 브랜딩·명소화’, ㈜오세이프의 안전 정보 디자인 프로젝트가 받았다. 공진원장상은 국립수목원 ‘곰이 떠난 자리, 숲의 정원’ 등 6점, 학회장상은 강동구 ‘천삶쉼터’ 등 4점이 선정됐다.

연구 부문은 박재은의 도시공공미술 전략 연구(장관상), 주하나의 뮤지엄 사회적 처방 연구(공진원장상), 김문정·김동환의 청각장애인 AR 말풍선 연구(빅터 마골린상)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10월 23일 문화역서울284 아르티오에서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6’ 개막행사로 열린다. 사업 부문 수상작은 9월 16일 개막하는 기획전시와 연계 전시되며, 연구 부문 성과는 10월 24일 동일 장소 학술대회에서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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