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026년 8월 11일, 계속된 무더위 속에서 온열질환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사업 현장의 근로환경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폭염 대비 근로자 행동요령 교육도 강화했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기후 및 식생대별 수목원 조성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해안·간척지형 수목원으로, 151헥타르 면적에 총사업비 2,139억 원이 투입돼 2027년 개원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현재 공정률은 69.7%를 넘겼다.
산림청은 시공사와 감리단을 대상으로 복지시설 설치 여부, 응급구급약품 비치, 폭염 대비 교육 실시, 고온 시간대 작업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구체적으로는 구급약품과 식염수 비치, 휴게시설(그늘막, 선풍기) 설치, 휴식시간 준수 등을 확인했다.
현장 근로자들에게는 폭염과 폭우 대비 행동요령 교육을 실시했으며, 무더위 시간대의 작업 단축 및 시간대 조정, 휴식시간 준수 여부도 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