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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그융, AI·로봇 기술이 열어갈 미래 응원… ‘로보컵 2026 인천’ 참여

KB그융, AI·로봇 기술이 열어갈 미래 응원… ‘로보컵 2026 인천’ 참여

KB그융, AI·로봇 기술이 열어갈 미래 응원… ‘로보컵 2026 인천’ 참여

KB금융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인공지능(AI)·로봇 국제대회에 참여해 미래 산업 육성과 생산적 금융 확대에 나선다.

KB금융은 오는 2일부터 6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로보컵(RoboCup) 2026 인천’의 메인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로보컵은 전 세계 연구자와 로봇공학자들이 참가해 AI와 자율 로봇 기술을 겨루는 국제대회로, 올해는 45개국에서 약 3000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RoboCup Soccer(로봇축구) ▲RoboCup Rescue(재난구조) ▲RoboCup @Home(가정서비스) ▲RoboCup Industrial(산업)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되며, 참가팀들은 자율 로봇을 활용해 실제 환경을 가정한 과제를 수행하며 AI와 로봇공학 기술의 최신 성과를 선보일 예정이다.

KB금융은 행사 기간 ‘Dream Together with KB’를 주제로 체험형 브랜드 공간을 마련한다. 관람객들이 AI와 로봇 기술을 보다 친숙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AI 안내 로봇과 인터랙티브 축구 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패밀리 라운지도 함께 조성한다.

부스에서는 미래 산업 육성을 위한 KB금융의 투자 사례도 소개한다. AI와 로보틱스 등 첨단 기술 지원을 위해 조성한 1600억원 규모의 ‘KB금융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를 비롯해 한국산업은행과 공동으로 추진한 국민성장펀드 투자 사례,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 등을 통해 생산적 금융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휴머노이드 로봇 챌린지’ 후원에도 참여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제조 현장을 구현한 환경에서 로봇의 작업 수행 능력을 검증하고 미래 로봇 산업을 이끌 전문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대회다. KB금융은 이번 후원을 계기로 국내 로봇 생태계 활성화와 대학 연계 인재 육성 프로그램 지원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KB금융 관계자는 “AI와 로봇은 우리나라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혁신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강화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생산적 금융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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