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본현대생명이 발달장애인 플라잉디스크대회에서 임직원 자원봉사단을 꾸려 운영 지원과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봉사활동이 이뤄진 행사는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이 주관해 지난 4일 개최한 ‘2026 서울시 발달장애인 어울림 플라잉디스크대회’다.
자원봉사단은 참가자 접수 업무와 대회 진행을 도우며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지원했다. 참가자들에게는 보험사기예방법 등을 다루는 금융교육도 실시했다.
이번 대회가 시행된 취지는 발달장애인에게 새로운 스포츠 활동을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며 소통할 자리를 마련하는 데 있다. 경기 종목인 플라잉디스크는 손으로 원반 모양의 디스크를 던지고 받으면서 다양한 기술과 전략으로 겨루는 스포츠다. 누구나 쉽게 참여가 가능해 발달장애인의 여가·체육활동에도 쓰이고 있다.
■ 핵심 내용
푸본현대생명과 서울시립발달장애인복지관의 봉사활동 인연은 2006년부터 이어지고 있다. 회사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자원봉사단을 구성해 발달장애인 복지기관인 이 복지관을 지속적으로 찾고 있다.
임직원 참여 활동은 ‘소외이웃 영양식 지원’과 ‘독거노인 생활지원’ 등으로도 추진하고 있다. 사회공헌기금은 직원 기부액만큼 회사가 같은 금액을 보태는 ‘1:1 매칭그랜트’ 제도와 ‘급여 끝전 모으기’ 등을 통해 마련한다. 이 기금으로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푸본현대생명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참가자들과 자원봉사자 모두가 함께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