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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6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 개최

고용노동부는 2026년 9월 16일 대전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6 직업계고 K-TECH 아이디어 챌린지’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미유고)의 일환으로, 올해 네 번째로 열리는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와 포트폴리오 경진대회 시상이 함께 진행됐으며 전국 각지 직업계고 선생님들과 2~3학년 학생 250여 명이 참석했다.

미유고 사업은 2018년부터 고용노동부와 교육부가 협업해 신기술 분야로 교과개편한 직업계고 학과에 실무 훈련을 지원하는 모델로, 현재 76개교 95개 학과가 참여하며 일반 직업계고 대비 1.8배 이상 높은 취업률(46.1% vs 25.6%)을 보이고 있다. 미래유망분야는 신소재, 반도체, 스마트제조, 로봇, 스마트건설, 스마트팜, 에너지신산업, 바이오, 미래자동차, 빅데이터, AI, 핀테그, IoT, 드론, SW, AR/VR, 3D프린팅 등 17개 분야다.


아이디어 챌린지 대회는 2학년생을 중심으로 기업이 산업현장 문제를 제시하면 학생들이 전공지식과 신기술을 활용해 기업과 함께 해결하는 기업 연계형 프로젝트 방식으로 총 84개 팀이 참가했고, 훈련 분야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9개 팀이 본선에 진출해 당일 오전 발표로 최종 순위가 정해졌다.

대상은 세명컴퓨터고 인공지능소프트웨어과 ‘알송달송’ 팀(협약기업 로젠택배 택배 파손 분쟁 AI 이미지 인식 해결)이 받았으며, 최우수상은 경북바이오마이스터고 ‘폐(廢)밀리’ 팀과 신진과학기술고 ‘스마트 세이프티 가디언즈’ 팀, 우수상은 대명고 ‘이음스튜디오’ 팀과 수원하이텍고 ‘웨하스’ 팀, 장려상은 구미전자공업고 ‘RMA’ 팀, 미래산업과학고 ‘Dash Develop’ 팀, 세경고 ‘에이세움’ 팀, 청담고 ‘AI:R’ 팀이 수상했다.


아울러 3학년 졸업예정반 학생들을 위한 보다 높은 수준의 ‘포트폴리오 경진대회’도 함께 진행되며,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실질적 도움을 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용노동부 편도인 직업능력정책국장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의 성공은 AI·첨단산업 현장을 이끌 실무 인재 양성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학생들이 협약기업의 현안을 직접 해결하며 AI 전환(AX) 시대를 이끌 융합인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라고 말했으며, 앞으로도 미래유망분야 고졸인력양성사업을 통해 기업 연계형 훈련을 강화하고 학생들이 쌓은 역량이 첨단산업의 양질의 일자리로 이어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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