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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평등가족부, 제29차 청소년정책위원회 개최

성평등가족부(장관 원민경)는 2026년 9월 15일(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9차 청소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청소년 디지털 시민교육 시범사업 추진현황과 2026년 청소년특별회의 운영현황을 보고하며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회의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디지털 환경 대응과 위기 청소년 조기발굴·지원 체계 강화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한 토의·게임·캠페인 등 참여형 프로그램 개발 현황을 보고하고, 향후 현장 보급 계획을 논의한다.

또한 위기청소년 지원 강화 방안으로 청소년상담1388 통합관리시스템과 AI 위기징후 탐지시스템 구축을 추진하며, 자살·자해, 비행 위험, 고립·은둔 등 위기 유형별 상담 및 사례 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정책 사각지대에 있던 경계선지능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단 및 발달 지원을 시범 추진(15개소)하고,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도 시·도 4→9개, 시·군·구 10→20개로 확대한다. 비행·일탈 청소년의 보호와 안정적 사회복귀를 위한 인프라 확충으로 자립지원관 13→14개소, 회복지원시설 18→20개소로 늘리고, 자립지원 및 야간보호 전문인력도 132명→178명으로 추가 배치한다.


성평등가족부는 2027년도 정부 예산안에 ▲1388 전화상담 통합관리시스템 구축(3,440백만원) 및 전화상담 중앙센터 도입(342백만원) ▲자살·자해 등 고위기청소년 집중심리상담 인력 확대(124명→135명, +230백만원) ▲경계선지능 등 위기청소년 발달 지원 시범사업(15개소, +171백만원) ▲고립·은둔 청소년 원스톱 패키지 지원 확대(시·도 4→9개, 시·군·구 10→20개, +964백만원) ▲예방적·회복적 보호지원 중앙기관 운영(+144백만원) ▲청소년복지시설 확충(자립지원관 13→14개소, 회복지원시설 18→20개소, +1,006백만원) ▲청소년복지시설 퇴소 청소년 자립지원수당 지원(540명→590명, +117백만원)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인력 확충(706명→825명+119명, +2,082백만원) 등을 반영했다.


원민경 장관은 “다양한 사회환경 안에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은 청소년 개인은 물론 국가와 사회, 가족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시의성 있는 논의를 통해 청소년의 목소리를 정책에 충실히 담아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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