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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위기에서 행동으로, 서울 정책구상(SI) 정책 토론회 개최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UN ESCAP)와 공동으로 2026년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서구의 호텔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파크에서 ‘제21차 서울 정책구상 정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위기에서 행동으로: 아‧태지역의 녹색 전환 가속화(From Crisis to Action: Advancing Green Transition in Asia-Pacific)’를 주제로, 서울 정책구상(SI)의 5단계 사업기간(2026~2030) 첫해에 맞춰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토론회에는 네팔, 피지, 튀르키예, 캄보디아 등 아‧태지역 16개국 정부 관계자 30여 명과 유엔환경계획(UNEP), 아세안에너지센터(ACE),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 9개 국제기구 관계자, 국내외 녹색 혁신기업 20여 개사에서 40여 명이 참석해 총 100여 명 이상이 참석한다.

9월 15일에는 아‧태지역 녹색 전환의 진전과 과제를 점검하고, 한국의 녹색전환(K-GX)과 튀르키예, 캄보디아 사례를 공유하며, 서울 정책구상 5단계의 전략 방향과 신규 협력사업 제안 절차를 안내한다.


9월 16일에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동으로 마련한 ‘녹색 혁신–기업 발표 및 네트워킹 세션’이 열린다. 국내 기업으로는 오후두시랩, 뉴톤, 블루플래닛, 리코, 파이네코 등이, 해외 기업으로는 오코텍코리아(독일), 리베라웨어(일본), 서스테인엔지어링(프랑스), 베리타스비엣남(베트남), 와타웨이스트(싱가폴) 등이 참여해 주요 녹색기술과 사업 모델을 소개하고, 아‧태지역 정책 담당자 및 국제기구 전문가와 현지 적용 가능성과 사업화 방안을 논의한다.


같은 날 오후에는 유엔대학 지속가능발전고등연구소(UNU-IAS), 세계은행(World Bank),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 등이 녹색 전환을 위한 금융지원 방안과 투자 연계 사례를 공유하고, 제도·거버넌스, 금융·자원 동원, 데이터·실행계획 등 3개 분과에서 회원국 간 경험을 나눈다.

마지막 날인 9월 17일에는 경기도 화성시의 수도권 서부 자원순환센터와 안산시의 시화호 조력발전소를 방문해 한국의 순환경제와 재생에너지 현장을 견학한다.


김지영 기후에너지환경부 국제협력관은 “이번 5단계 정책구상에서는 회원국이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과제와 국제기구, 기업의 전문성과 해결방안(솔루션)을 연결해 실제 협력사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녹색가교 역할을 한층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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