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2026년 9월 4일부터 한국지식재산센터(서울 강남구) 1층과 정부대전청사(대전 서구) 민원동에 지식재산권 보호 인식 제고를 위한 ‘위조상품 전시공간’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정부대전청사 1층에서 운영되던 공간은 민원동으로 이전했으며, 지난해 대전에 이어 서울에 추가로 전시공간을 마련해 더 많은 국민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했다.
9월 4일부터 서울 위조상품 전시장에서 시작되는 첫 전시는 일반 시민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화장품, 신발 등 ‘생활밀착형 위조상품’과 정품을 비교 전시한다.
전시되는 위조상품은 실제 적발된 사례로, 정품과 구별이 힘들 정도로 교묘하게 제작된 수법을 국민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지식재산처는 이를 통해 위조상품 유통이 상표권자 권리 침해와 건전한 시장질서 훼손 등 불법행위임을 깊이 체감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위조상품 유통 동향과 국민들의 관심 품목 등을 고려해 전시 내용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지식재산권 보호 이해 기회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은 “소비자들이 전시된 정품과 가품을 직접 비교해 보면서 위조상품이 정품과 얼마나 유사하게 제작되는지 확인하고, 지식재산권 보호의 중요성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