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지방산림청(청장 도재영)은 지난달 28일 이후 대전, 세종, 충남에 지속된 호우로 인해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져 해당 지역의 산사태취약지역, 산사태 예방 사업지 및 임도 사업장, 휴양림·국유림 인근 야영장 등 다중이용시설 총 464개소(산사태취약지역 338개소, 민가 주변임도 76개소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에서는 배수로 정비 상태, 산사태 위험요인 및 낙석·붕괴 대비 안전시설물 이상 유무 등을 살펴 산사태 발생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방침이다.
또한 3일, 태안·보령 등 충청지역에 급증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응하기 위해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충주, 보은, 단양, 부여)와 확산세 및 향후 대응 계획에 대한 긴급 회의를 하고, 지방정부와 광역컨설팅 및 방제협의회를 추진하기로 하였다. 도재영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급증하는 산사태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강수대 파악, 취약지역 상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속한 응급복구방안을 마련하는 등 총력을 다하겠다”며, “충청지역에 확산되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해서는 지방정부와 소통하며, 효율적인 방제방법과 전략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