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전북광역자활센터와 9월 3일 본원(전북특별자치도 완주)에서 ‘도시농업 체험 모형(모델)·자원(콘텐츠) 현장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이 개발한 다양한 도시농업 기술과 관련 자원(콘텐츠)을 자활사업과 연계해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했다.
자활기관은 저소득층에게 고용지원서비스를 제공해 자활 의욕을 높이고 자립 능력 향상을 돕는 지원 기관이다.
협약에 따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은 도시농업 체험 모형의 현장 기술 지원과 자원 제공을 맡는다. 전북광역자활센터는 이를 활용해 자활 특화사업을 설계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익산에서는 지역자활센터와 연계한 학교 사업을, 군산에서는 빈집을 활용한 도시농업 체험 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대현 원장은 “이번 협약은 도시농업 기술을 지역 현장에 적용하고 새로운 자활사업으로 연결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시농업과 자활사업이 연계돼 사회적 가치를 넓혀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