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해외 대규모 재난 발생 시 긴급구호 및 피해복구 지원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2026년 9월 3일 도쿄에서 제2차 한미일 해외 재난대응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7월 열린 1차 회의에 이어 추진된 것으로, 한국·미국·일본 3국의 외교·국방·재난대응 전문가들이 참석해 해외 재난 상황에서의 신속한 정보공유와 3국 간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3국은 이를 통해 긴급구호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하며, 앞으로도 효과적인 해외 재난대응을 위한 협력 논의를 긴밀히 이어나가기로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번 회의는 국정과제인 '국제사회 공헌과 참여로 G7+ 외교 강국 실현'의 일환으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