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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8월 이상기후 농업 분야 피해 추석 전 신속한 복구지원 추진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8월 발생한 폭염, 호우, 강풍, 우박 등 4건의 이상기후 재해로 인한 농업 분야 피해에 대해 추석 전까지 신속한 복구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피해는 ▲8.3.~9월 폭염으로 농림작물 3,660여ha, 가축폐사 1,314천여마리 ▲8.28.~9.1.

호우로 농작물 침수 132ha, 농업시설 0.6ha, 농경지 유실 0.1ha ▲8.28. 부여·논산 강풍피해 시설하우스 13ha ▲8.31.

경북 안동·예천·의성 우박피해 과수원 129ha로 집계됐다. 농식품부는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농촌진흥청, 농협 및 지방정부 등과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기술지도 및 저수지 방수포 덮기, 농기계 수리 지원, 일손돕기 등을 통해 응급복구를 추진 중이며, 추석 전까지 완료할 예정이다.

김정욱 농식품부 농산업혁신정책실장은 전북 고창 지역의 시설하우스 침수피해 농가를 방문하여 응급복구 상황과 피해 정밀조사 등 농가 지원 여부를 점검했다. 정밀 조사와 손해 평가는 9월 11일까지 마무리하고, 복구계획 수립 및 복구비 교부도 추석 전까지 마치겠다는 방침이다.

정부는 대파대, 농약대, 가축입식비, 시설복구비 등을 지원하며, 농가 단위 재해율이 50% 이상인 경우 생계 안정을 위한 경영안정지원금 및 고교 학자금 등을 지원하고 농업 분야 정책자금 상환연기·이자감면(최고 2년)도 추진할 계획이다.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가에 대해서는 피해 신고 접수 후 3일 이내 손해 평가를 추진하고, 재해 피해 농가가 요청할 경우 추정 보험금의 50% 우선 지급(원예시설) 등 추석 전까지 신속히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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