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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6년 산학협력 우수기업 50개 선정

교육부(장관 최교진)와 한국연구재단(이사장 홍원화)은 2026년 9월 3일 ‘산학협력 우수기업’ 50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선정된 기업은 2년간 여신금리 우대, 각종 수수료 할인 등의 금융 혜택과 함께 정부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점을 받는다.

이번 선정은 산학협력 마일리지 적립 실적을 기반으로 하며, 활동 분야의 다양성과 마일리지 활용처 이용 실적도 평가에 반영됐다.


산학협력 우수기업은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에 따라 선정된다. 이 제도는 2015년부터 시행됐으며, 대학생 현장실습, 산학협력 교육과정, 학생 채용, 산업체 과제 수행, 기술 이전, 공용장비 활용, 산학협력 장학금·발전기금 기부 등 7개 분야 활동 실적에 대해 대학과 기업에 마일리지를 부여한다.

적립한 마일리지는 정부 지원 사업 공모 시 가점 획득, 국가 공인 민간 자격 시험 응시료 일부 지원 등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 중에는 표준현장실습을 운영한 오토리브, 산학협력 교육과정 개설 및 채용을 연계한 LG디스플레이, 기술 이전에 기여한 샘표식품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산업체 과제 수행에서 두각을 나타낸 세메스와 금호석유화학 등이 포함됐다. 기존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우대 혜택을 받는 기업은 제외됐으며, 예비 명단은 교육부와 산학협력 마일리지 누리집(www.muic.or.kr)에 8.11.~8.25.까지 14일간 사전 공개되어 이의신청 절차를 거쳤다.


올해부터 산학협력 마일리지 제도 운영기관이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연구재단으로 변경되어, 한국연구재단이 제도를 한층 더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이해숙 교육부 고등평생정책실장은 “대학과 기업의 협력은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핵심 동력”이라며, 상생 발전을 위한 지원책을 지속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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