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보험
보험을 이해하는 뉴스와 정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농촌진흥청, 논 재배 배수기술 및 참깨 기계수확 연시회 열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2026년 9월 1일 경남 진주시 명석면 용산리에서 밭작물의 안정적인 논 재배를 위한 배수 기술과 내탈립 참깨 ‘하니올’의 콤바인 수확 연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식량과학원,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와 농업인, 생산자단체 등 100명이 참석해 ‘하니올’의 생육 상태와 수량을 비교하고 기계수확 과정을 지켜봤다.


연시회에서는 지하 수위가 높은 논에 무굴착 땅속배수기술을, 낮은 논에 도랑배수기술(명거배수)을 시공했으며, 올해는 땅속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기존 배수관 외에 수직배수관을 함께 설치했다.

그 결과 무처리 대조구 평균 토양수분 37.4% 대비 땅속배수 30.1%(19.6% 낮음), 도랑배수 31.6%(15.6% 낮음)로 과습 피해가 줄었고, 비 후 지하 수위 낮아지는 속도는 대조구 10mm 대비 도랑배수 31mm, 땅속배수 46mm로 최대 4.6배 빨랐다.


배수 환경 개선으로 ‘하니올’의 입모율은 배수 처리 재배지에서 82%로 대조구(28%)보다 2.9배 높았으며, 습해 없이 정상적으로 발달했다. ‘하니올’은 꼬투리가 익어도 낟알이 잘 떨어지지 않아 기계수확에 적합한 품종으로, 노동력 99%와 비용 74%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농촌진흥청은 쌀 적정 생산과 식량자급률 제고를 위해 논 밭작물 재배 배수 개선과 기계화 기술을 보급하고 있으며, 이번 연시회 의견을 반영해 기술 고도화와 현장 보급 확산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0

기사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 확인

기사의 출처와 원문 링크를 함께 제공합니다. 중요한 사실관계와 인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