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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2027년 협동조합 예산안 역대 최대규모 818억원 편성

기획예산처는 2027년 협동조합 예산안을 역대 최대 규모인 818억원으로 편성했다. 이는 2026년 본예산 29억원 대비 약 28배 증가한 수준이며, 협동조합 성장 생태계 구축을 위한 종합 지원에 나선다.

기획예산처는 9월 2일 서울 소셜캠퍼스 온 서울 2센터에서 현장 활동가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재정지원 방향을 발표했다.


기존의 일회성 교육·판로 지원에서 벗어나 AX·DX 전환, 스케일업, 전문인력 양성, 지역 공공서비스 공급 강화 등을 중심으로 정책을 확대한다. 스케일업 지원으로는 협동조합 2,000개소를 대상으로 시중금리보다 2.5%p 낮은 대출을 제공하고, 디지털 전환을 위한 맞춤형 AX·DX 지원을 900개소에 추진한다.

성장단계별 컨설팅도 84개소로 확대된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전국 15개 지역대학을 ‘협동조합 선도대학’으로 지정하고, 1,000명의 인재와 500개 창업팀을 육성한다. 또한 법률·회계·노무 등 전문 지식을 갖춘 코디네이터 300명을 양성해 현장 밀착 지원을 강화한다.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의료·돌봄, 주거, 교육, 에너지 등 5대 분야에서 공공서비스 공동사업을 기획·사업화한다.

지역기반 활성화를 위해 전국 50개소를 지원하고, 공동사업 기획 100개 모델과 사업화 80개 모델을 추진한다. 지역·업종별 연합회 중심의 교육·컨설팅도 강화한다.


협동조합 관리시스템과 홍보포털(coop.go.kr)은 통합 플랫폼으로 개편되며, 부처 및 지방정부, 공공기관 간 정보 연계가 강화된다.

설립·인가 신청 및 처리 기능도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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