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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관세청, 세계관세기구(WCO) 인증 전문가 2명 배출

관세청은 소속 직원 2명이 지난 8월 25일 세계관세기구(WCO) 인증 전문가(WCO Accredited Experts, ACE)로 최종 선발됐다고 2026년 9월 2일 밝혔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김계영 주무관(관세청 정보데이터정책관 시스템운영팀, 전산직)과 김관우 주무관(김해공항세관, 관세직)은 각각 싱글윈도우(Single Window)와 데이터 분석(Data Analytics) 분야의 기술·운영 자문 전문가(TOA)로 인증받았다.


WCO ACE는 회원국 관세당국 직원 중 전문 지식과 실무 역량을 WCO가 공식 인증한 전문가로, WCO 전문가 인력풀에 포함되어 교육·기술지원·자문 활동에 참여한다.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서류전형과 인증 워크숍을 통과한 후, 실제 WCO 현장 미션에서 업무 수행 능력을 추가로 검증받아야 한다.


김계영 주무관은 2004년 전산직으로 입직한 후 관세행정 정보화 분야에서 역량을 쌓아왔으며, 김관우 주무관은 1999년 관세직 입직 후 현장 업무에 데이터 분석을 접목하며 실무 경험을 축적해왔다. 이번 인증으로 현재 활동 중인 관세청 소속 WCO ACE는 총 9명이 됐다.


이들은 향후 WCO 회원국에 기술적·실무적 자문을 제공하고, 우리나라의 관세행정 우수사례가 국제표준에 반영되는 데 기여하게 된다.

한민 관세청 국제관세협력국장은 “이번 우리 직원들의 WCO ACE 인증 획득은 그간 우리 직원들이 현장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실무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WCO ACE가 배출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관세행정이 국제표준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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