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보험
보험을 이해하는 뉴스와 정보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기후변화 대응, 고랭지 배추 품종 개발 방향 현장에서 찾는다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8월 24일 강원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고원농업시험장(태백)에서 ‘고랭지 배추 육종 연구 공동 연수(워크숍)와 현장 평가회’를 연다. 기후변화로 여름철 고랭지 배추의 안정 생산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더위와 병에 강한 품종 개발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채소기초기반과와 고원농업시험장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민간 종자회사의 배추 육종가, 중앙·지방 기관 연구자, 김치 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에서는 배추 뿌리로 침입해 포기를 시들게 하는 ‘반쪽시들음병’ 저항성 잎채소 연구 동향을 점검하고, 미래형 육종 기반을 확보하기 위한 수경재배 활용 배추 생산 기술 연구 발표가 진행된다.

붙임 프로그램에 따르면 세미나는 세 차례이며,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김진희 연구사의 반쪽시들음병 육종 연구 동향 보고, 세종대 박한용 교수의 엽근(잎)채소 내병성 육종 연구 방향 제언, 오뉴팜 원경일 대표의 수경재배 이용 배추 미래 육종 방향 제안이 이어진다.


이어서 고원농업시험장 시험 재배지에서 여름 배추 47점을 현장 평가한다. 더위에 강한(내서성) 품종과 주요 고랭지 재배 품종을 포함한 시판 품종, 농촌진흥청 육성 계통, 민간 시험 품종 등을 실제 고랭지 재배 환경에서 참석자들이 직접 살펴보고 재배 안정성과 수확기 현장 어려움을 종합 판단한다.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최학순 채소기초기반과장은 “고랭지는 여름철 배추 수급을 좌우하는 핵심 산지인 만큼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품종 개발과 현장의 어려움 해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행사에서 논의하는 더위·병해충 저항성(내서·내병성) 유전자원의 공동 활용 방안을 검토하고, 품종별 환경 스트레스 대응 결과를 관련 기관에 지속해서 공유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0

기사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원문 확인

기사의 출처와 원문 링크를 함께 제공합니다. 중요한 사실관계와 인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