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8월 22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홍대 스타스퀘어에서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와 함께하는 반짝 체험관 ‘구해줘! 탄소0향력 세포마을’을 운영한다.
매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방 탈출 형식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이 직접 임무를 해결하며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체험관에서는 ‘유미의 세포들’ 세계관을 반영한 다양한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블루카본 낚시터’에서 바다 쓰레기를 낚아 바다를 보호하고, ‘세포감옥’에서는 패션 세포의 탄소 과소비 사건을 해결하고 패션 세포를 석방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또한 ‘유미의 세포들’ 캐릭터 상품과 다양한 기념품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별도의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문체부는 청년층이 탄소중립 정책에 심리적 거리감 없이 다가갈 수 있도록 기존의 일방적 홍보 방식에서 벗어난 새로운 접근을 시도했다.
특히 방 탈출이라는 체험형 콘텐츠와 친숙한 캐릭터를 활용해 정책의 이해도를 높이고 홍대 상권 설치로 접근성을 높였다.
아울러 문체부와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는 탄소중립 정책 브랜드 ‘탄소0향력’을 공개한다. 이 브랜드는 대기 중 온실가스를 더 이상 늘리지 않는 상태(Net-Zero)의 ‘0’이 국민에게 주는 긍정적인 영(0)향력을 표현하며, 탄소를 줄이는 작은 실천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변화를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향후 기후대응위와 관계 부처는 탄소중립 정책 추진 시 이 브랜드를 활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