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시범 대상지역 17개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월 15만 원씩 기본소득을 지급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통해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마을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변화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2026년 5월부터 매월 ‘농어촌 기본소득 숏폼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전은 수혜자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담은 ‘수혜자(체감 중심) 분야’와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와 응원을 담은 ‘일반국민(아이디어 중심)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달라진 내 일상’, ‘지역 상권 활성화’, ‘마을 공동체의 변화’ 등 매월 다른 주제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동네에 없던 치킨집이 새로 생겨 기뻐하는 면 지역 어린이들의 모습이나, 기본소득으로 달라진 주민들의 생생한 일상 등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