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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숏폼 공모전으로 농어촌 기본소득을 통한 주민들의 생생한 삶의 변화 확인 중

농림축산식품부는 인구 소멸 위기에 처한 농어촌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시범 대상지역 17개 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월 15만 원씩 기본소득을 지급하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상권 활성화를 통해 사람들이 머물 수 있는 마을로의 전환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변화를 국민과 공유하기 위해 농식품부는 2026년 5월부터 매월 ‘농어촌 기본소득 숏폼 공모전’을 운영하고 있다.

공모전은 수혜자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담은 ‘수혜자(체감 중심) 분야’와 일반 국민의 아이디어와 응원을 담은 ‘일반국민(아이디어 중심)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달라진 내 일상’, ‘지역 상권 활성화’, ‘마을 공동체의 변화’ 등 매월 다른 주제로 릴레이 형식으로 이어지고 있다.


접수된 작품들은 동네에 없던 치킨집이 새로 생겨 기뻐하는 면 지역 어린이들의 모습이나, 기본소득으로 달라진 주민들의 생생한 일상 등을 담고 있다. 특히 30대 이하 젊은 세대가 전체 참여자의 59.4%를 차지하며 디지털 콘텐츠에 익숙한 계층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나, 40~50대 중장년층(30.7%)과 60대 이상 어르신(9.9%)들도 자신의 삶의 변화를 진솔하게 기록하며 세대 간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농식품부 강동윤 농촌소득에너지정책관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소멸 위기 지역의 활력을 회복시키는 데 있어 매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매월 테마를 달리하여 진행하는 숏폼 공모전을 통해 주민들의 삶 속에 스며든 성과를 지속적으로 발굴·공유하며 농어촌 기본소득이 본사업으로 안착될 수 있도록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10월까지 진행되는 공모전의 월별 수상작은 연말 대국민 투표와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선정할 ‘농어촌 기본소득 숏폼 어워즈’의 후보작이 되며, 매월 선정되는 공모전 수상작 영상은 유튜브 채널(‘농어촌 기본소득 숏폼 공모전’ 검색)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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