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전국의 우수하게 조성·관리된 도시숲등을 발굴하고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2026년 우수 도시숲등 선정' 신청을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접수한다고 2026년 8월 18일 밝혔다. 이번 제도는 기존의 '모범도시숲 인증제'와 '녹색도시 우수사례'를 통합한 것으로, 인증 중심에서 벗어나 우수 사례를 선정하고 포상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선정 분야는 기후대응도시숲, 도시숲, 학교숲(조성), 학교숲(활용·사후관리), 가로수 등 5개 부문이다.
기후대응도시숲 최우수 대상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함께 4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지며, 그 밖의 분야는 등급에 따라 산림청장상과 포상금이 지급된다.
신청 대상은 도시숲등을 조성하거나 관리하는 개인, 기관, 단체로, 분야별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도시숲 분야는 기후보호, 경관보호, 재해방지, 역사문화, 휴양복지, 미세먼지 저감, 생태계 보전 등의 기능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신청은 '우수 도시숲등 선정'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도시숲등 소개서와 사진 등 관련 서류를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