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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10개 사업 70억 원 넘는 사회적 가치 창출

보건복지부는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노인역량활용 선도모델 10개 사업의 사회적 성과를 측정한 결과, 총 71억 1,644만 원의 사회적 가치가 창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총 투입 사업비 55억 4,835만 원 대비 128.3%의 성과로, 노인일자리가 단순 소득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번 성과 측정은 외부전문기관 ㈜리디자인엑스가 IMP 프레임워크 기반으로 2025년 10월 15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했으며, 고용, 사회서비스,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화폐가치로 환산했다.

10개 사업을 통해 고령자 942명에게 양질의 일자리가 제공됐으며, 지방정부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과의 협력이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과 유형별로는 고령자 고용을 통한 소득증진이 42억 2,719만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돌봄·교육 등 사회서비스 제공이 28억 2,389만 원, 환경 분야 성과가 6,537만 원으로 집계됐다. 사업별로는 ‘조부모 손자녀 돌봄사업’이 34억 원 이상의 사회성과로 가장 높은 성과를 냈고, ‘LH 생활돌봄서비스’가 28억 원 이상으로 뒤를 이었다.


효율성 면에서는 ‘시니어 손맛 지킴이 사업’이 투입 대비 287.5%의 사회성과를 기록해 가장 높은 효율을 보였으며, ‘커피박 새활용 사업’도 177%의 성과를 나타냈다.

환경 분야에서는 폐기물 재활용과 온실가스 감축을 통해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우수 사업을 표준모델로 발전시키고 지역에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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