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 홍소영 청장은 7월 31일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를 방문해 청년들의 원활한 병역 이행과 안정적인 사회진출을 위한 중앙-지방정부 간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16개 광역시도 협의기구인 시도지사협의회와의 소통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수요를 발굴하고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병무청은 협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요청했다.
홍 청장은 저출생과 초고령화로 병역자원이 줄고 안보 상황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하고 투명한 병무행정을 구현하려면 지방정부의 각별한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사회복무요원이 지역사회의 공공서비스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시도지사협의회는 지역 청년들의 적기 병역 이행과 지역 간 사회서비스 격차 해소를 위해 전국 시·도와 함께 적극 협력하고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병무청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협력 과제를 구체화하고, 향후 지방자치단체와의 상생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