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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디자인 보호 강화로 K-가구 경쟁력 높인다!

지식재산처는 7월 31일 오후 3시 서울 송파구에 있는 퍼시스그룹을 방문해 디자인 개발 현장을 둘러보고, 디자인 보호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가구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디자인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디자인권 보호와 제도 개선에 대한 현장 의견을 직접 듣기 위해 마련됐다. 지식재산처는 퍼시스그룹의 디자인 연구소를 찾아 디자이너들과 소통하며 디자인 개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과 제도 개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했다.


퍼시스그룹은 오랜 기간 쌓아온 디자인 역량과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퍼시스, 일룸, 시디즈, 데스커 등의 브랜드를 보유한 가구 디자인 선도기업이다.

이 기업은 다양한 지식재산권을 확보하고 국제 시장에 진출해 K-가구 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간담회에서 지식재산처는 최근 디자인 제도 개선 사항을 소개했다. 주요 내용은 신규성 상실의 예외 주장 적용 확대, 출원서 기재사항 간소화, 정당권리자의 권리이전청구제도 도입, 부분디자인의 명칭 인정 기준 완화 등이다.

정부는 기업이 이 제도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을 안내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지식재산처에서 정연우 차장과 김미순 디자인심사정책과장 등 5명이 참석했고, 퍼시스그룹에서는 박정희 대표, 권수범 연구소 임원, 김현주 법무팀장 등 4명이 자리했다. 간담회는 오후 2시 디자인 연구소 방문을 시작으로 인사말씀, 디자인 제도 소개, 애로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정연우 지식재산처 차장은 "K-콘텐츠와 K-미용에 이어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갖춘 K-가구가 세계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디자인권의 보호와 활용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앞으로도 산업 현장을 지속적으로 찾아 기업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디자인 보호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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