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9호 장영우의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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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계 인수합병(M&A) 시장이 다시 활기를 띠고 있다. 자본 확충과 영업 라이선스 확보를 원하는 복수의 원수사와 법인이 시장에 매물로 나오면서 거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자본시장의 유동성과 맞물려 매각 작업이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법인보험대리점(GA)에 대한 규제 수위를 높이고 나섰다. 겸영 업무 금지 대상을 확대하고 제재 실효성을 강화하는 방안이 추진 중이다. 이와 함께 일부 GA와 보험사가 고객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보험점검센터’를 사칭하는 사례가 포착되면서 정보 관리 체계에 대한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

기후 변화가 양식 산업 전반에 위협이 되고 있다. 해수온 상승과 이상 기후로 폐업을 고려하는 양식업체가 늘면서 정부 차원의 구조조정 지원 법안이 발의됐다. 보험업계는 기후 리스크가 확대됨에 따라 관련 보험 상품과 인수 기준을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은행권의 움직임도 주목된다. KB국민은행은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는 ‘KB청년미래적금’을 내놓으며 포용 금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고액 자산가들은 오프라인 프라이빗뱅커(PB)를 찾는 경향이 뚜렷해지면서 자산 관리 시장의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다.

현대해상은 최근 인사 변동을 단행하며 조직 개편에 나섰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관리와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위해 전문성 있는 인력을 전진 배치한 것으로 분석된다. 업계 전반에 걸쳐 ESG 경영 기반 구축과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 마련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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