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라이프, 자산관리 넘어 문화 경험까지 선사

보험사들이 고객 자산 증식에 집중하던 전통적인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고객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라이프케어' 영역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재무 설계에 문화·건강·노후 등 비금융 경험을 결합한 차별화 전략이 업계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

KB라이프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간 서울 서초구 반포 한강공원 내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무드서울'에서 프리미엄 자산관리 조직 'KB STAR WM'의 우수 고객 80여 명을 초청해 특별한 행사를 열었다. 이번 '무드 선셋 in 한강' 프로그램은 자산 증식만을 위한 서비스에서 벗어나 고객의 일상 속 경험 가치를 높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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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 고객들은 한강 노을을 배경으로 한 코스 디너와 요트 투어를 즐기며 반포대교 무지개분수와 야경을 감상했다. 여기에 재즈밴드 '리치파이 밴드'의 라이브 공연이 곁들여지며 금융 상담을 넘어 감각적인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KB라이프 관계자는 웰에이징(Well-aging) 시대를 맞아 고객의 관심이 금융 상품을 넘어 건강과 문화, 노후 대비 등 전방위적인 삶의 질로 확장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자산관리와 라이프케어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고객의 풍요로운 삶을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보험업계에서 단순 금융 서비스 제공자를 넘어 고객의 평생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려는 경쟁을 촉발할 것으로 관측된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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