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수술특약’ 출시… “전신마취 시간에 따라 보장금액 차등”

흥국생명, 수술 특약 상품 출시… 의료 환경 변화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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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생명이 최근 의료 환경의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특약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전신마취 시간에 따라 보장금액을 차등화하는 방식으로, 고난도 수술과 장시간 수술이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했다. 특히 전신마취 수술의 경우 마취 시간이 길수록 보장금액이 높아지는 구조로 설계됐다. 예를 들어, 2시간 이상 마취 시 최대 100만원, 3시간 이상 5시간 미만 시 500만원, 5시간 이상 시 최대 1000만원을 지급한다. 상급종합병원에서의 수술 시에는 보장 수준이 더욱 확대된다.

이와 함께 질병수술 담보를 최대 130개로 세분화한 새로운 특약도 함께 출시됐다. 이 상품은 기존의 제한적인 보장 구조에서 벗어나, 수술 빈도가 높은 질병을 중심으로 보장 범위를 대폭 확대했다. 특히 양성 종양부터 호흡기 및 이비인후과 질환까지 다양한 수술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경미한 질병 수술에서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전신마취 시간과 수술 난이도를 반영해 고객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의료 환경의 변화와 수술 트렌드를 지속적으로 반영한 상품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상품 출시는 보험업계에서 의료 환경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수술 건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고난도 수술에 대한 수요도 꾸준히 늘고 있는 상황에서 시의적절한 대응이라는 분석이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상품이 보험 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비자 만족도를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의료 환경 변화와 함께 보험 상품도 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흥국생명의 이번 발표는 업계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보험사들은 앞으로도 변화하는 의료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며,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보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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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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