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가 설 연휴를 맞아 영세 가맹점의 결제 수수료를 일주일간 전액 면제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1월 9일부터 15일까지 온·오프라인 영세 가맹점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카카오페이의 명절 맞이 수수료 지원은 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하며,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다.

소상공인 지원 정책은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2020년 3월부터 6월까지 매출액 규모에 상관없이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를 면제했고, 이후에도 오프라인 가맹점 대상 수수료를 카드사 수준으로 낮추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왔다. 특히 2023년 2월부터는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의 카카오페이머니 결제 수수료도 카드 수수료 수준에 맞춰 추가 인하하며, 소상공인과의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수수료 지원 외에도 디지털 인프라 구축과 판로 개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지난해 밴(VAN)과 포스(POS)와 협력해 테이블 QR오더 생단계를 구축했고, CRM 솔루션을 활용한 단골 만들기 지원도 진행 중이다. 특히 함께일하는재단과 협력한 ‘오래오래 함께가게’ 캠페인은 264개 브랜드와 누적 40만명의 방문객을 지원하며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돕고 있다.
카카오페이는 “모두에게 이로운 금융”이라는 비전 아래, 재무적 성과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수수료 면제 조치는 소상공인 생태계에 활력을 공급하며 포용적 금융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다하고자 하는 전략의 일환이다. 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페이의 지속적인 지원이 소상공인 생태계의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놨다.
카카오페이의 이러한 노력은 금융업계의 사회적 책임 실현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소상공인 지원은 보험업계를 비롯한 금융사들도 공감하는 중요한 화두다. 향후 카카오페이의 상생 정책이 금융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