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손해보험, 운전자보험에 치료비 담보 대폭 확대
하나손해보험이 운전자보험 상품의 치료비 보장 항목을 업계 최다 수준으로 확대했다. '무배당 하나더베스트 운전자상해종합보험(2601)'의 개정을 통해 상해통합치료비 담보를 새롭게 도입했다. 이번 개정은 치료 항목을 단순화하면서도 보장 범위를 대폭 넓힌 것이 특징이다.
상해통합치료비 담보는 검사, 수술, 치료 및 시술, 중증 치료, 재활 등 총 33개 항목을 포괄적으로 보장한다. 특히 상급종합병원 수술, 중환자실 치료, 특정 마취 및 수혈 치료, 고압산소 치료 등 중증 상황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용까지 포함했다. 흉터 성형수술도 보장 범위에 추가해, 신체적 회복은 물론 심리적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상품은 보험료 경쟁력도 강화했다. 월 1~2만원대로 가입이 가능하며, 고급형·표준형·실속형 등 다양한 보장 구조를 선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부담 없는 보험료로 일상 속 상해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됐다.
하나손해보험 관계자는 "고객의 실제 운전 환경과 사고 상황을 반영한 상품 개발로 보다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고객 맞춤형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이번 상품 개정은 운전자보험 시장에서 보장 범위 경쟁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낳고 있다. 업계에서는 소비자들이 더욱 포괄적인 보장을 원하는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