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리 신입사원, 인도 현지에 ‘희망의 집’ 짓다

코리안리재보험(코리안리)이 인도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 경영의 실질적 의미를 입증했다. 지난 19일부터 24일까지 인도 뭄바이 인근 팔가르 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 처한 현지 주민들을 위한 주택 건축 지원이 주를 이뤘다.

2026년 신입사원을 포함한 임직원 14명과 한국해비타트 관계자 2명으로 구성된 코리안리 팀은 팔가르 지역의 안전과 위생이 취약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멘트 배합과 벽체 시공 등 건축 현장에 직접 참여했다. 이 지역은 개발이 더딘 곳으로, 우기 침수 위험과 노후 주택으로 인한 주거불안이 주요 문제로 지적돼 왔다.

이번 활동은 코리안리의 인도 지점 개점식과 맞물려 진행됐다. 신입사원들은 개점식에 참석해 글로벌 사업 확장을 몸소 체험하는 한편, 현장에서 보험사가 갖는 사회적 책임의 중요성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재보험은 자연재해와 밀접한 산업 특성상, 코리안리는 신입사원 교육과정에 해외 봉사활동을 포함시켜 재보험업의 본질적 가치를 현장에서 배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리안리는 2014년 필리핀 세부를 시작으로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 반타얀 지역, 대홍수 피해지역인 태국 아유타야 등에서 꾸준히 해외 주택 재건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원종규 코리안리 사장은 "재보험의 궁극적인 역할은 예기치 못한 위험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의 부담을 함께 나누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코리안리는 글로벌 무대에서 사업 성장과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경영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활동은 코리안리가 글로벌 시장에서 사업 확장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보험업의 본질적 가치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업계에서는 이러한 활동이 보험사의 사회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ESG 경영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하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하고 있다. 코리안리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은 보험업계의 ESG 경영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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