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청, 경찰청, 한국도로교통공단은 2026년 11월 2일부터 재외공관을 통해 제1종 보통 운전면허증 갱신 및 국제 운전면허증 신청 접수 서비스를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기존에 제2종 보통 운전면허증 갱신과 재발급만 가능했던 서비스를 확대한 것으로, 188개 재외공관에서 제공된다.
제1종 보통 운전면허증 갱신을 희망하는 경우, 접수 시점 기준 2년 이내의 국내 건강검진 또는 신체검사 기록이 확인되어야 하며, 해당 기록이 없으면 운전면허증 발급이 불가능하다.
국제 운전면허증은 재외공관에서 신청을 접수하면 국내에서 발급되어 재외공관으로 송부되며, 신청자는 해외에서 수령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국민은 재외동포365민원포털(G4K, www.g4k.go.kr) 또는 안전운전 통합민원(www.safedriving.or.kr)에서 신청 요건과 제출서류를 사전에 확인한 후, 해당 재외공관을 방문하여 절차를 진행해야 한다. 한국도로교통공단은 접수된 신청 건의 자격 요건 확인 등 면허 발급을 위한 후속 업무를 수행한다.
김경협 재외동포청 청장은 “해당 서비스는 올해 초 시행된 재외동포 민원 전수조사 결과 관계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민원을 해소한 대표 사례로서 의미가 있다”면서, “앞으로도 동포 사회의 체감도 높은 서비스를 발굴하고 지속 제공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