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들이 제안하는 보험업계의 미래, 글로벌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예정
2026년 11월, 한국보험신문이 일본보험매일신문, 중국은행보험보와 함께 보험산업 발전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 공모전은 금융·보험 분야의 미래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7년 시작된 이래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 국내외 대학(원)생들이 참가할 수 있는 이 행사는 금융·보험산업에 대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것을 핵심으로 한다.
지난해 제9회 공모전에서는 '지금까지 없던 보험'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가 제안됐다. 참가 학생들은 주택 유동화를 통한 간병비 마련, 교육비 부담 완화, 자영업자 리스크 대응, 디지털 범죄 피해 보장 등 기존 보험으로 충분히 다루지 못했던 영역을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 형태로 제시했다. 특히 초고령화, 기후 변화, 디지털 환경 변화 등 보험산업이 직면한 과제를 대학생의 시각에서 구체적인 상품 구조와 보장 방식으로 풀어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공모전은 단순한 아이디어 제안을 넘어, 실제 적용 가능성을 고려한 접근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심사를 통해 우수한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하며, 수상자들에게는 보험산업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기회도 제공된다. 공모전은 미래 세대가 바라보는 사회적 위험을 보험의 언어로 재해석하고, 세대와 국경을 넘어 보험산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함께 모색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행사는 보험업계의 혁신을 촉진하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글로벌 협력을 통해 다양한 관점과 아이디어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험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전문가들은 이러한 노력이 보험업계의 미래를 열어가는 중요한 발걸음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