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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삼성전자와 함께 생물다양성 탐사 나서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관장 박진영)은 생물다양성 보전 참여 확산을 위해 삼성전자 임직원 및 가족 90여 명과 함께 2026년 9월 5일부터 이틀간 수원시 머내생태공원 및 구미시 감천교 일대에서 생물다양성 탐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탐사에서 조류 20종, 곤충 55종, 식물 76종, 어류 16종 등 총 167종의 생물이 확인됐다.

오는 9월 17일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내 삼성전자 광주 사업장에서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해 탐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협력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 인식을 높이고 국민과 기업의 환경보전 참여를 확산하고자 현장 중심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박진영 관장은 “생물다양성은 기후위기 시대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이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국민과 기업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및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생물다양성 교육과 탐사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우리나라 생물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협력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조유성 삼성전자 환경경영팀 상무는 “삼성전자는 사업장 인근 생태계 보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생태탐사, 산림식재, 수생태계 복원 등 다양한 생물다양성 증진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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