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김진아 제2차관은 2026년 9월 15일(화) 15개국 주한외교단과 함께 육군 제11사단 양평훈련장을 방문하여 우리 주력 무기체계의 운용 현장을 참관하고 우리 방산의 대외인지도를 제고하였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Army TIGER」(Transformative Innovation of Ground Forces Enhanced by the 4th Revolution, 육군이 미래 전장에 대비하기 위해 추진하는 핵심 정책으로 전투 플랫폼에 AI 등 신기술을 적용해 전투원의 생존확률과 효율성을 높인 미래형 전투체계) 시범부대인 제11사단의 훈련과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사단측은 우리 육군의 양대 무기체계인 K2 전차, K21 보병전투장갑차 등의 사격·기동 시범을 선보이는 한편, 무인장비·정찰드론·로봇개 등 다양한 최첨단 무기체계도 소개하였다.
김진아 차관은 환영사에서 지난 수십년간 한국 방산이 크게 성장한 데에는 한국과 한국 방위산업에 대한 파트너국들의 신뢰가 중요한 기반이었다고 하며,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신뢰와 굳건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방산분야 파트너십을 이어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주한외교단들은 현장에 전시된 한국 무기체계에 대해 많은 관심을 표명하였으며, 실전과 유사하게 진행된 훈련을 참관하고 직접 시승하면서 한국 무기체계의 우수성을 체험할 수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금번 행사는 외교부가 3번째로 주최한 주한외교단 대상 방산 현장 방문 사업으로, 양국간 협력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는 외교단에게 K-방산의 우수성을 알리고, 정부의 “신뢰” 기반 방산협력 메시지를 발신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보인다.
외교부는 그간 2차관 주최로 2023.5월 18개국 외교단 대상 포천 제8기동사단 방문, 2025.4월 15개국 외교단 대상 창원·사천 방산기업 생산현장 방문을 진행한 바 있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며, 주요 방산협력국들과의 교류를 지속 확대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