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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K-푸드+, 160억불 목표 달성 향해 … 하반기 사활 건 총력전 돌입

농림축산식품부는 2026년 9월 3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제3차 민·관 합동 K-푸드+ 수출기획단’ 회의를 열고, 연간 수출 목표 160억 불 달성을 위한 하반기 총력 대응 전략 ‘B‧O‧O‧S‧T’를 발표했다. 이 전략은 대표 품목 육성, 주력 및 신흥시장 공략, 글로벌 유통망 연계 마케팅, 기업 맞춤형 지원, 비관세장벽 대응 등 5대 분야로 구성되며, 민관이 협력해 수출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주요 전략으로 포도를 중심으로 한 K-Fresh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가 추진된다.

포도는 단일 품목 최초로 1억 불 수출에 도전하며, 미국 시장 수출 물량을 기존 대비 150% 확대한 2,700여톤까지 늘리고 저온수송차량 지원(57억 원)과 주말·공휴일 무휴 검역 지원 등을 뒷받침한다. 딸기, 배, 단감, 한우·한돈 등도 수출 기간 연장과 신규 검역 타결을 바탕으로 시장 다변화를 꾀한다.


미국·중국 등 주력시장에서는 라면, 김치, 쌀가공식품 등의 메인스트림 진출이 본격화된다.

미국에선 코스트코 등에 67개 제품(25개 업체) 입점을 완결하고 H.E.B, Kroger, Target 등 유통채널을 확대하며, 중국에선 ‘라면+건기식’ 패키지와 4대 플랫폼 내 상설 한국식품관, 3일 내 전국 배송 풀필먼트 시스템을 운영한다. 아세안은 베트남 복합거점물류센터 활용, 유럽은 SIAL 파리에 89개 업체 참여, 중동(GCC)은 콜드풀링 시범사업 및 사우디 개척, 중남미는 스트리트 푸드 공략, CIS는 콜드체인 시범 지원 등 지역 특화 전략이 적용된다.


기업 지원과 비관세장벽 대응도 강화된다.

‘원스톱 수출지원허브’ 민간 전문가 52명이 현장 애로를 추적 관리하고, 9월 중 40억 원 잔여 예산을 조기 재배정하며 수출 바우처 차등 자금 84억 원을 추가 투입한다. 위조품 대응을 위해 ‘K-푸드 지킴이’ 합동 단속과 소비자 제보 캠페인 ‘Real K-푸드 Catcher’를 9~10월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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