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하반기 이공계 연구생활장려금 지원 사업에 국립한국교통대학교, 동국대학교, 상명대학교, 숭실대학교, 한남대학교 5개교를 신규 참여대학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 참여대학은 43개교에서 48개교로 늘어나고, 월 기준금액 보장 학생은 약 5.2만 명에서 5.5만 명으로 확대된다.
이 사업은 국정과제 27번 ‘기초연구 생태계 조성과 과학기술 인재강국 실현’의 일환으로, 정부 R&D 과제 등을 통해 대학이 지급하는 학생지원금에 정부 지원을 연계해 석사과정은 월 80만 원, 박사과정은 월 110만 원 이상 지급을 보장하고 대학의 지급·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한다.
참여를 통해 대학이 지급하는 학생지원금 최소 수준이 확보되면서 전반적 지급 수준도 개선되고 있다. 2025년 참여대학 35개교 분석 결과, 월평균 학생지원금은 석사과정 141만 원에서 164만 원으로, 박사과정은 200만 원에서 231만 원으로 증가했으며 2024년 대비 2025년 전체지급 수준이 약 15.9% 상승했다.
과기정통부는 신규 선정된 5개 대학에 맞춤형 컨설팅과 초기 집행 모니터링을 제공해 사업이 조기에 안착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1단계 도입기(’25~’27)에는 운영 현황과 참여 수요를 살피며 참여 기반을 확충하고, 2단계 발전기(’28~’30)에는 1단계 성과와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지원수준 상향, 지급 안정성 강화, 대학의 자율성 및 책무성 제고 등 사업 고도화를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