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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중기부, 싱가포르에서 'K-글로벌 벤처펀드(K-VCC)' 조성 본격화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30일(일) 한국벤처투자 싱가포르 법인(KVIC Asia Pte. Ltd.)이 싱가포르 통화감독청(MAS)으로부터 가변자본회사(VCC) 펀드 운용을 위한 자본시장서비스(CMS) 라이선스 본인가를 취득(8.20)했다고 밝혔다.

이는 한국벤처투자의 최초 해외 현지 자산운용 인가 사례로, 역외 글로벌 벤처펀드 조성을 위한 핵심 인허가 절차가 완료되었다.


앞서 한국벤처투자는 지난해(’25년) 4월 싱가포르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올해 7월 MAS로부터 펀드운용 라이선스 가승인을 받은 데 이어 초고속으로 본인가를 취득했다. VCC는 하나의 법인 아래 여러 하위펀드를 두고 각각 독립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싱가포르의 투자펀드 전용 형태다.


중기부는 ’25년 발표한 「벤처 4대강국 도약 종합대책」에 따라 싱가포르에 역외 글로벌 모펀드를 조성하고, 2030년까지 3억 달러 규모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 중 K-글로벌 벤처펀드(K-VCC) 설립과 하위 펀드 조성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노용석 중기부 제1차관은 “이번 라이선스 본인가 취득을 통해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글로벌 투자자와 우리 벤처·스타트업 간 연결을 강화하고, 국내 벤처캐피털의 해외진출 기회를 대폭 확대하겠다”며, “K-글로벌 벤처펀드를 아시아 벤처투자의 핵심 플랫폼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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