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과 (사)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는 국가표준식품성분 데이터베이스(DB) 활용을 촉진하고 다양한 활용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국가표준식품성분 DB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현장 활용과 학술 활용 두 분야로 나뉘어 진행되며, 접수 기간은 8월 21일부터 9월 30일까지다.
현장 활용 분야는 실물 제작형과 아이디어 기획형으로 구성된다.
실물 제작형에는 DB를 활용한 교육자료, 게임, 앱·웹 서비스, 식단 및 조리 콘텐츠, 홍보자료, 산업화·제품 개발 등이 해당하며, 아이디어 기획형은 실무·산업·대국민 서비스 등에서 DB를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학술 활용 분야는 국가표준식품성분 DB 구축 및 이를 활용한 연구·논문 결과물을 제출하는 학술 성과형으로 운영된다.
대학생, 대학원생, 연구자, 산업체 실무자, 영양사, 영양교사, 일반 국민 등 누구나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농식품올바로(http://nics.go.kr/food/main)’ 또는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누리집(http://www.koscom.or.kr)에서 공모 분야별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제출하면 되며, 제출물에는 ‘국가표준식품성분DB’ 사용 사실을 명기해야 한다.
선정 과정은 1차 서류 평가(10월)와 2차 발표 평가를 통해 우수작을 가린다. 최종 발표 평가와 시상은 11월 6일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며, 분야별로 농촌진흥청장상, 국립식량과학원장상, 대한지역사회영양학회장상 등이 수여될 예정이다.
국가표준식품성분DB는 1970년 초판 발간 이후 5년마다 개정돼 왔으며, 2019년부터는 매년 갱신해 공개하고 있다.
올해 공개된(‘26.4.30.) 10.4 버전에는 총 3,366점 식품에 대한 130가지 성분 정보가 실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