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미혼모 가정에 김치 지원 실시
NH농협손해보험이 연말을 맞아 미혼모 가정을 대상으로 우리 농산물로 만든 김치를 지원했다. 지난달 31일 서울 서대문구 소재 구세군 두리홈에서 진행된 전달식에서 1000만원 상당의 김치가 제공됐다. 이 복지시설은 미혼모의 산전·산후 관리와 영유아 양육 지원 등을 통해 가정의 자립을 돕고 있는 곳으로, 이번 행사는 연말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지원은 최근 김치 원재료 가격 상승과 미혼모 가정의 김장 어려움을 고려한 조치로,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송춘수 NH농협손해보험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한부모 가정이 조금이나마 풍요로운 시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몇 년간 미혼모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수면조끼 제작, 사랑의 쌀 나눔, 여름철 폭염 예방 키트 전달 등 생활밀착형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교감을 강화해왔다. 이러한 노력은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5년 연속 인증을 받으며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김치 지원은 단순한 물품 제공을 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확대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연말연시라는 시기의 특수성을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보험사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은 "보험사의 사회공헌 활동이 단발성이 아닌 지속 가능한 형태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NH농협손해보험의 이번 행사는 보험업계의 사회적 역할을 다시 한번 조명하며, 앞으로의 공헌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