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구 화재보험협회 이사장, 협회 ‘미래 50년’ 초석 마련

화재보험협회, 데이터 기반 위험관리로 도약

한국화재보험협회가 전통적인 화재 안전점검 기관에서 데이터 기반 종합 위험관리 전문기관으로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강영구 이사장의 리더십 아래, 협회는 지난 3년간 조직과 사업 구조를 전면 개편하며 글로벌 선도기관으로의 도약을 준비해 왔다.

2022년 3월 취임과 동시에 강 이사장은 협회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제로 베이스(Zero-base)’ 접근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협회는 단순한 방재 기관에서 다양한 위험을 포괄하는 전문 플랫폼 기관으로의 변신을 이뤄냈다. 특히 2023년 5월 론칭한 종합위험관리 플랫폼 ‘BRDIGE’는 화재뿐만 아니라 사이버, 환경책임 등 다양한 위험을 통합 관리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협회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했다.

협회의 변화는 단순히 업무 방식의 전환에 그치지 않았다. 여의도 사옥 재건축 프로젝트는 협회의 재정 자립을 위한 중요한 모멘텀으로 작용했다. 2026년 착공 예정인 신사옥은 최신 방재 기술을 집약한 시설로, 금융사 및 스타트업과의 교류 거점으로 기획됐다. 이를 통해 협회는 중장기적 재정 안정성과 함께 새로운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강 이사장은 재임 기간 동안 공공과 민간의 협력 강화에도 주력했다. 경기도소방재난본부와의 ‘화재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구축사업 업무협약’은 대표적 성과로 꼽힌다. 이 협약을 통해 지자체는 재정 부담을 줄이면서도 주민에게 필수적인 안전망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민간 보험사는 합리적인 위험 분석을 기반으로 한 상품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전통시장 화재예방 캠페인도 공공과 민간을 연결하는 새로운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 이 캠페인은 단순한 지원을 넘어 현장 컨설팅과 화재예방 물품 지원을 통해 위험 자체를 낮추는 역할을 했다. 이러한 노력은 협회가 단순히 방재 활동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기여했다.

국제적 역량 강화도 강 이사장의 주요 목표 중 하나였다. 협회는 아시아 최초로 ‘유럽방재기관연합(CFPA-E)’에 정회원으로 가입했으며, 덴마크 화재 및 보안기술 연구소(DBI)와 기술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협회는 글로벌 위험관리 역량을 강화하며 기후변화 등 신종위험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강 이사장은 협회의 변화를 통해 연간 1135억원의 사회적 기여 효과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단순히 외부에 보여주기 위한 성과가 아니라 직원들의 자부심과 동기부여를 위한 중요한 지표로 작용했다. 강 이사장은 “이 가치 평가는 우리 직원들이 진정으로 가치 있는 일을 하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라고 강조했다.

향후 협회는 ‘초격차 글로벌 종합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강 이사장은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혁신, 멀티리스크 전문가 육성, 안전문화 캠페인 확대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협회가 국민의 신뢰를 받는 든든한 안전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 본 콘텐츠는 AI가 재구성한 것으로, 저작권은 원 저작자(한국보험신문)에게 있습니다. 저작권자 요청 시 즉시 삭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