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起)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보험업계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열린 ‘제7회 KB테크포럼 PLAY with AI’에서 양종희 회장은 디지털 금융 경쟁력 강화와 기술 생태계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KB금융그룹 임직원과 주요 파트너사 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실무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승(承) 포럼은 ‘AI와 함께 실행하고 학습하며 발전하는 당신’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KB Agent 시연, 바이브코딩 체험 부스 등을 통해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마이크로소프트, AWS, LG CNS 등 주요 파트너사가 운영한 ‘AI코딩’, ‘On-Prem 기반 Assistant & Agent 체험’ 부스는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포럼에서는 PB 에이전트 개발 사례, AI 기반 인프라 자동화 도구 개발 사례, 생성형 AI 기반 보험서류 OCR 솔루션 개발 사례 등 실무 적용 사례가 소개됐다. 이는 보험업계에서 AI 기술이 어떻게 고객 서비스와 업무 효율을 혁신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중요한 사례로 평가받았다.
파트너세션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전략과 AI 기반 개발 기술의 미래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KB금융 관계자는 이번 테크포럼이 AI가 현장 업무와 고객 서비스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를 생생히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고 평가했다.
전(轉) 이번 포럼은 FC들에게도 새로운 기술 트렌드를 이해하고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특히 AI 기반 보험서류 처리 솔루션은 FC들이 고객 상담 시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도구로 평가받고 있다. 이는 FC들이 복잡한 보험서류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을 절약하고 고객 상담에 더 많은 시간을 할당할 수 있게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KB금융그룹은 기술 중심의 조직문화를 더욱 공고히 하며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공유하며 기술 역량을 고객 경험 혁신으로 연결할 방침이다. 이는 보험업계 전반에 걸쳐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를 촉진할 것으로 보인다.
결(結) KB금융그룹의 이번 AI 기술 도입은 보험업계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FC들은 AI 기반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 앞으로도 KB금융그룹은 기술 혁신을 통해 보험업계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FC들은 이러한 기술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고객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가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