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을 이해하는 뉴스와 정보
한국보험신문

생·손보협회, 2026년도 우수인증설계사 2만2305명 선정

# 우수인증설계사 2만2305명 선정…유지율 기준 강화로 인원은 감소

기사 이미지

보험업계의 대표적인 인증제도인 우수인증설계사 선정 규모가 올해 2만2000명을 넘어섰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026년도 우수인증설계사로 총 2만2305명을 확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생명보험 부문에서 1만1460명, 손해보험 부문에서 1만845명이 각각 선정됐으며, 인증 유효기간은 오는 6월 1일부터 1년간이다.

올해부터 유지율 검증 방식이 대폭 변경되면서 전체 인증 인원은 전년 대비 감소했다. 소비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이클린보험서비스' 유지율을 적용해 평가의 객관성을 높인 것이 주요 변화다. 업계에서는 이번 조치가 인증제도의 공신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생명보험 부문 인증자의 평균 유지율은 13회차 97.4%, 25회차 91.0%로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생명보험 부문에서는 전체 대상자의 9.5%가 우수인증설계사 자격을 획득했다. 평균 근속기간은 17.7년, 평균 연소득은 1억4263만원으로 집계됐다. 특히 5회 이상 연속으로 인증을 받은 '골든펠로우' 후보 자격자는 3327명이며, 제도 도입 이후 19년간 자격을 유지한 설계사는 69명에 달했다. 올해 처음으로 인증을 받은 신규 인증자는 3018명이다.

손해보험 부문의 우수인증설계사 비중은 전체의 6.9%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기간은 19.3년으로 생명보험보다 길었으며, 평균 연소득은 1억2005만원이었다. 5회 이상 연속 인증자에게는 '블루리본 컨설턴트' 후보 자격이 부여될 예정이며, 19년 연속 인증 유지자는 443명으로 집계됐다. 최초 인증자는 1915명이다.

양 협회는 2008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해오며 보험 시장의 신뢰도 향상에 기여해왔다. 동일 보험사에서 3년 이상 근속하고, 13회차와 25회차 유지율 기준을 충족해야 하며, 불완전판매 및 법규 위반 이력이 없어야 하는 등 까다로운 조건을 요구한다. 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제도가 보험산업 신뢰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운영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기사 출처

한국보험신문 콘텐츠 협력 원문 확인

이 기사는 한국보험신문 원문을 바탕으로 이즈보험이 요약·정리했습니다. 정확한 인용과 세부 내용은 원문을 확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