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소셜벤처 육성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 제시
[강남=보험전문가] DB손해보험이 교통·환경 분야 혁신 기업 발굴을 위한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열린 '교통·환경챌린지 7기 데모데이'에는 선발된 6개 스타트업이 참가해 4주간의 성과를 선보였다.
이 프로그램은 환경재단과 공동 주관하며 기후에너지환경부의 후원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이 사업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소셜벤처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에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벤처캐피털, 기존 수료기업 등 업계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해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기수 간 교류를 위한 홍보부스 운영과 만찬 행사를 신설해 참여 기업들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했다. DB손해보험 측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교통·환경 분야 유망 기업을 계속 발굴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이같은 사회공헌 활동이 장기적으로는 보험사의 ESG 경영 실적 향상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평가했다. 실제로 최근 금융권에서는 사회적 기업과의 협력이 기업 이미지 제고와 신규 고객 확보에 효과적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보험사가 주도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 단순한 기부를 넘어 산업 생태계 조성까지 연계되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며 "FC들도 이러한 활동을 고객 상담 시 지속가능한 투자 관점에서 소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DB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사회문제 해결형 벤처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