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금보험공사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국민 참여형 공공데이터 홍보 캠페인을 공동 개최하고 공공데이터 개방 확대와 민간 활용 활성화에 나섰다.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한국무역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국민 참여형 공공데이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데이터를 국민 눈높이에 맞춰 쉽게 소개하고 국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에서는 공공데이터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의 체험 행사와 개선 의견 제안 프로그램 등이 운영됐다.
예보는 현재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총 151종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다. 부보금융회사 분석자료 등 금융 관련 데이터를 제공하며 금융소비자의 알권리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예보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착오송금 발생 시 법적 조치 비용을 보상하는 신규 손해보험상품 개발을 지원했으며, 민간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의 데이터 연계 사업도 추진 중이다.
예보는 앞으로도 민간의 공공데이터 활용 성과와 신규 개방 데이터를 국민과 기업에 지속적으로 알리고, 캠페인 현장에서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예금보험 관련 세부 데이터 개방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두식 예금보험공사 이사는 “공공데이터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국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연결 창구”라며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를 더욱 가까이에서 살피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서비스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공데이터가 민간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협업과 지원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