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보·무보·서금원, 광화문서 공공데이터 캠페인 공동 개최

# 예보·무보·서금원, 광화문광장서 공공데이터 활성화 캠페인

지난 26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예금보험공사와 한국무역보험공사, 서민금융진흥원이 합동으로 공공데이터 홍보 행사를 열었다. 이 자리는 일반 국민이 공공데이터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데이터 개선 방안을 제안할 수 있도록 체험형 프로그램 위주로 꾸려졌다. 금융 공공기관 3곳이 함께 마련한 이번 캠페인은 데이터 개방 확대와 민간 활용 촉진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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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예금보험공사는 공공데이터포털을 통해 총 151종의 데이터를 제공 중이다. 부보금융회사 분석 자료 등 금융 분야 정보를 포함해 소비자 알권리 충족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예보는 착오송금 발생 시 법적 조치 비용을 보상하는 새로운 손해보험 상품 개발 과정에서 자사의 공공데이터가 활용되도록 지원했으며, 민간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과의 연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이처럼 공공데이터가 실제 금융상품 혁신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늘어나는 추세다.

신두식 예금보험공사 이사는 이날 행사에서 "공공데이터는 단순 정보 제공을 넘어 국민과 직접 소통하는 창구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시민들이 현장에서 보내는 목소리를 정책과 서비스 개선에 적극 반영하겠다"며 "민간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과 지원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예보는 앞으로도 민간의 공공데이터 활용 성과 사례와 신규 개방 데이터를 기업과 국민에게 지속적으로 알린다는 방침이다. 캠페인 현장에서 접수된 의견을 바탕으로 예금보험 관련 세부 데이터 개방도 점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공공데이터 개방이 금융 산업 전반의 투명성과 혁신성을 높이는 계기가 될지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출처: 한국보험신문 ✓ 협약 승인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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